수강후기

오프라인모의고사에서 젤 꼴등이었던거 같은데....합격했습니다~!^^

한달전 시험보기 일주일도 안남았던 시점에서
서울에서 두목쌤이 여시는 오프라인 모의고사참석하고 왔었지요~
그때 오후반이었는데..그 반에서 제가 제~~~일 못한다는 느낌팍팍!!받고
프린트도 제~~일나중에ㅋㅋㅋ 실수하면서 뽑고ㅋㅋㅋ
아 이렇게 가면 며칠후에 있을 시험에서도 낙방이겠구나~ 생각했었어요~
컴맹인 저는 그래도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그렇게 실전연습에서 망할지 상상도 못했거든요~
쉬운 함수도 순간 다까먹고,,,타자는 오타 줄줄이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해서 뛰쳐나가고싶었을 정도였네요~
그때 두목쌤께서 '정말 열심히 하셔야겠네요~~'라고 하신말에
전 '더열심히해서 꼭 붙을게요~!'라고 답하며 인사와함께 쌩~나온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미친듯이 열심히해서 컴맹인 나도 붙을 수있다는 걸 꼭 보여줘야지!!
그리고 합격후기 반드시 쓸테다!!!!하고 생각했어요~
그때 두목쌤뵙고 모의고사풀면서 제 실력에 대해 엄청난 자괴감에 빠졌었죠
난 그래도 분명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하면서 말예요
남은 며칠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시험볼땐 60만 넘자 생각했어요~ㅎㅎ
근데 정말 스파르타로 가르쳐주셔서 그런지 시험은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혹시 오타친건 없는지 한달 불안해하다가ㅋㅋㅋㅋ
오늘 합격!!!!!이란 문자를 받았네요~!!ㅋㅋㅋㅋㅋ
그것도 90점으로요~~~!!!!!ㅎㅎㅎㅎ
기분이 정말 날아갈것 같습니다~
역시 노력은 배반하지 않고,,
두목쌤께서 강의도 재밌게 해주시고~
시험에 대해 수험생들에게 하나하나 팁도 꼼꼼히 주셔서 정말 유익했던 거 같아요~
완전 컴맹인데... 저같은 초보자도 잘 따라갈수있게 강의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쌤만 잘따라간다면 무리없이 합격하실수 있을거에요~!
전 컴퓨터시험에 대한 공포증이 있어서 컴퓨터자격증도 필기만 따고 실기시험은 제대로 본적도, 공부한적도 없었는데..이번엔 어렸을때 바보같은 짓은 그만하고 제대로 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제뜻대로 잘되어 기분이 좋네요^^
아 2013년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느낌!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댓글
박정자아이디로 검색

와우! 한번에 붙으신 거예요?
그것도 90점으로요?
그럼 컴맹은 아니신것 같은데 너무 겸손떠시는거 아니예요?ㅎㅎ
정말 컴맹인 제게 위로의 글이 되네요 ^^

박정섭아이디로 검색

축하드립니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