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토요일날 비도 오고 구리구리 해서 오프라인 갈까 말까 하다가
신청했다가 참석 안하면 불이익 준다는 말을 듣고 꾸역 꾸역 시험장에 갔습니다.
문제 풀고 2시간 다채우고 출력했는데 선생님이 친절하게 틀린곳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뭐랄까. 아! 오길 잘했다. 선생님 너무 다정하신듯.(남자분들한테만? ㅋㅋ)
채점하고 집에 갈려다가 이수까지 가는데 든 지하철 차비가 아까워서 (사실 할일이 없었음)
해설강의까지 듣고 집에 왔습니다.
해설강의때 이번엔 정은택 나올 것 같다라는 흘러가는듯한 이야기 듣고
집에와서 강의보면서 직접 해봤네요
강의실에 빨간 글씨로 강의명이 있어서 저건 뭔가했는데 역시!
두목형님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안갔으면 이거 안봤을거에요
시험장에서 한숨소리 엄청 들리고 시험 포기하고 나간 사람이 1/3 정도 되었는데
저는 끝까지 형님 목소리 기억하면서 잘 마치고 나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결과나오면 제가 맛있는거 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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