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저는 오른손이 장애가 있고, 직장인인 지라,, 남들보다 2배 많이 노력을했어야만 하였기에, 필기 시험 끝난 담날부터 실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어려운 문제나 이해 안가는건 동영상 강의 보며, 외우란건 외워주고, 이해 하라고 하는건 이해 하였습니다. 글고 실기 준비하기 전에 다 필요없고 선생님 말씀만 잘 들으면 된다 라는 말에 솔깃 하여 그대로 따라하니 머든지 수월하게 준비했습니다. 저는 시험공포증이 있어서 7월 13일에 시행했던 오프라인 모의고사에서도 참석하여 조금이나마 공포증을 덜어보고자 했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두목샘 실물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ㅎ 모의고사에서 몇가지 실수를 제외 하고는 크게 데이터입력과 계산식 오류는 없게 한 나머지 어느정도 저에게도 합격의 자신감이 붙었었습니다. 그리고 학습질문 게시판에 답변을 달으면서 저 또한, 많은 수험생분들이 어려워 하는 문제들을 파악을 한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7월21일 아침일찍 일어나 문제를 전부 훑어보고, 오후에 서울호서전문학교로 시험장으로 향하엿습니다. 다행히 비는 안와서 좋았다만, 또다시 공포증이 오는 가운데 저는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시험에 임햇습니다. 비번호를 부여 받고 시험장 입실,, 맨 앞자리 엿습니다 ;; 시험 설명 아주 잠깐하고; 바로 시험 시작 하시더군요..
타자소리에 민감해서 귀마개 착용 후, 엑셀 데이터 입력 하는데 키보드는 매우 좋았습니다. 우리집꺼랑 똑같은 거 였거든요 ㅎㅎ D열이 숨겨지는것 확인 하고, 데이터 입력후 함수식도 IF와 DSUM과 SUMIF 뿐 없었던 것 같아요..단 IF문제에서 123미만 123이상 123미만 요딴 문제가 출제 되어, 공부 안했다면 머릿 속에 멘붕이였겠지만, 강의에서 조건식은 무조건 큰 수부터 제시해준다는 두목샘의 강의를 떠올리며, 수월하게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섬이프도 계산 후 따블 클릭 하여 조건에 맞는 합이 잘 들어갔는지,, 범위도 잘 잡혔는지,, 확인 하였습니다.
살짝 나를 당황 하게 하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차트 였습니다. X축 제목은 전화종류(?)였고, Y축은 금액 이였는데, 차트 설정해보니,, 다르게 나오는것입니다. 그래서 행/열 바꾸기로 하여, 바꾸니 정상적으로 나오는 걸 확인 했습니다. 페이지 설정을 연습한대로 하였는데,, 제가 검토한다고 숨기기 취소를 한걸 다시 숨기기를 하지 않았나,, 출력 때는 엑셀이 2장이 나왓습니다. 어안이 벙벙... 내 정상적인 멘탈로 폼과 보고서 유인물을 출력을 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선생님 말씀듣고 출력 연습도 많이 해봐서 폼과 보고서 유인물은 모두다 깔끔히 출력 되었습니다.
엑서스의 메인테이블은 사원번호 부서코드 근무년수 사용휴가일수 필드명이고요,, 서브테이블은 부서코드,부서명이였습니다. 데이터는 매우 단순하게 나왓습니다. 폼은 제가 쿼리 지정후, 문제지의 조건에 따라 한 결과 폼에서 2개의 데이터가 추출되었으며, 보고서는 평이 하게 나왔습니다. 글고 기획부 인사부 재경부 순으로 오름차순 정렬로 구분 되었습니다.
파포는 2슬라이드에서 큰제목인 CRM 이라는 글꼴 변경해주는 것 나왔고요,, 또 1. 2. 3. 4. 구분 번호 또한 글꼴 변경 해야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3차원 도형 없었구요.. 화살표와 단순 도형인데,, 단, 화살표는 몇 가지 두께 조절을 해주는 것 으로 출제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니라 감사드리구요. 두목샘도 그 동안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다 합격의 영광이 깃들길 바랄뿐입니다. ^^ 8월 16일에 좋은 모습으로 합격 후기 남기러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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