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마지막까지 손에 놓지 않은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연히 어제 저녁 묵고 가물가물한 기억 더듬어 엑셀,엑세스를 복습했습니다.
유형3. 머 고대로 나오더군요.기출유형(교재)
파워포인트도 쉽게 출제 되었구요.
한사람씩 좌석배치 되어있을줄 알았는데.
같이 붙어서 시험을 치더군요.(배치장마다 다를듯)- 중요한건 옆사람을 의식하지 않을것.잘못하다가는 말립니다.
굉장히 신경쓰이는게
자판 신명나게 치시는분들 때문에 더욱 더 똥줄이 타들어갑니다.
아 ~ 이거 이래서 시간안에 못끝내겠구나. 심정이 들었지만
두목님 얼굴이 모니터상에 오버랩되면서 마음이 진정이 되더군요.
종료10분전. 제일 늦게 끝날줄 알았는데.-...-; 제일 먼저 끝냈습니다.
사람이란게 코너에 몰리니깐 평소에 시간안에 못끝내는걸 시험:[흥분]+[똥줄]/[집중력] 하겠끔 되더라구요.
초반 출력 실수로 엑셀 3장이 나왔는데.
감독관 어르신이 조용히 "이거는 빼줄게." 하시더라구요.
요약
1. 신명나게 자판 치시는 분들의 아우라에 똥줄탈수있다.
2. 마지막까지 책을 놓지 말자.
3. 맘편한 출력을 위해 되도록 일찍(?) 마무리 하자.
결과는 나와봐야 알지만, 맘편히 시험쳐서 기분은 좋네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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