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엑셀 - 2013년판 핵심기출유형 10형에서 미세하게 변형. 아주 쉽게 출제됨. sumproduct함수는 안 나왔음. 차트 엄청 쉬움
선생님께서 예를 들어 작업표를 이용하여 부서명별 <- - 작업표 하단에 한 부서가 빠진 경우 그 빠진 부서의 값도 구해서 차트 만들어야함 이라고 하셔서(강의에 따라 선생님께서 공단에 문의를 해 보니 어떤 것이든 괜찮다?고 적당히 알아서 하라고 하신 강의도 있고 어떤 강의에서 빠진 부서값을 넣으라고 하셔서 저는 불안해서 차량을 넣었다가 숨기기함).
하단에 "계산된" 이라는 말이 없었음.
엑세스 - 2013년 핵심기출유형 2형에서 미세하게 변형. 아주 쉽게 출제됨. 판매월 쿼리 하나 만드는 것 그대로 나옸고, 목록상자폼은 활성화된 창으로 나타나게 나왔었음.시험지의 그림에도 활성화된 모양의 창이었음.
파워포인트 - 아주 쉽게 출제됨. 핵심, 최신에는 딱 맞아 떨어지는 그림이 없지만, 2013년판 최신기출문제 2회 1슬라이드와 비슷하고, 나머지 하나도 쉽고 표안에 글 쓰고 도형들 찾아서 넣으면 되고, 어려운 것 전혀 없었음.
지금 비슷하게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출제됨.
주의점.
1. 침착하게 하세요. 시험을 받아 보니 엄청 쉬웠는데도 손끝이 떨리고, 집에서랑은 다르게 긴장이 되더군요.
입력 데이터를 두 줄씩 샤프로 선을 그어서 입력을 했었는데 긴장을 많이 했는지 샤프 끝은 떨리고 샤프심이 계속 부러지더군요.
그래서 오타를 치게 되고, 더 긴장하게 되고, 입력 데이터를 몇 번이나 확인 하느라 시간 다 잡아?먹었어요. 잡아먹었다는 표현이 제일 맞아요.
그래서 파워포인트 2슬라이드는 반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엑셀과 엑세스 함수시과 쿼리식이 맞는지 검산도 못했구요.
정말 떡 먹듯이 쉽게 나왔음에도 긴장도가 높으니 실수를 하게 되더군요.
2. 출력할 때도 당황스러운 일이 있어서 목록상자폼의 상태를 정확하게 살피지 못하였습니다. 활성화된 창의 스크롤 위치를 위로 가게 해 놓았는지 기억이 없어요. 스크롤 위치가 위로 향하지 않으면 필드명이 안 나오게 되는 것이죠.
차근히 살펴본 후 출력하세요. 시간 충분히 줍니다.
3.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험을 쳤는데 2시간에서 5분은 데이터전송시간으로 빼 놓고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시간 속에 전송하는 시간도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한 3~4분 전에 전송한 듯해요.
전송할 때도 시간이 걸리니까 제 컴에서는 2시간 안에 전송을 했어도 도착하는 순서가 밀리거나 해서 그 시간 안에 전송이 안 될 수도 있는 가봐요.<- 요것은 신면철선생님께 물어보셔서 확인을 정확히 하심이 나을 듯 해요. (전송 시간이 아니면 파워포인터 더 그릴 수 있었음^^;)
시간 안에 전송이 안 되면 실격인가 보더군요. 그래서 감독관들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더군요.
4. 전송 후에 폴더 안에 저장한 엑세스를 확인차 열어보니 회색 바탕에 창이 하나 떠서 엑세스에 문제가 생겼는 줄 알았어요. 그걸 보신 남자 감독관도 대뜸 하시는 말씀이 이건 수험생의 잘못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하셔서 다른 사람들 출력할 때 몰래 울고 있었는데,
제 차례가 되어서 출력하는 책상에 가서 제 비번이 적힌 폴더를 열고 엑세스를 먼저 열어 보니 똑같은 창이 뜨는데 여자 감독관께 여쭤보니 괜찮다고 그냥 출력하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바이러스 어쩌고 파일이 손상될수 있고 어쩌고 하는 창이었는데 열기 단추를 누르니 엑세스 데이터베이스 창이 뜨더군요.
감독관분들 모두가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건 아닌가 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감독관 3명에게 다 물어보아야할 듯해요.
필히 그러셔야 해요. 남자 감독관께서 잘 모르셔서 그러신 것인데 부정 수험자로 오해를 받았습니다.
제가 출력을 하고 있으니 남자 감독관이 와서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아까 엑세스가 제대로 활성화 되지 못했으니 저를 실격자로 생각했었는가 봐요. 제가 무얼 하지 않았는지 제 컴의 뭐를 확인 해 보라고 다른 여자 감독관에게 말씀하시군요.
그래서 아까 제 옆에 있지 않으셨느냐 이런 건 수험자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씀 하시지 않으셨느냐 컴퓨터의 문제인 것 같다. 다른 감독관이 그냥 출력하면 된다고 하셨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 더이상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저를 부정 수험자로 보셔서 기분 나빴어요.
혹시 폴더명과 엑세스 파일명이 동일하면 문제가 생길수 있나요? 엑세스 파일명을 제 비번호로 했었거든요. 폴더명도 비번호로 했고, 엑셀하고 파워포인트도 비번호를 파일명으로 저장을 했었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이상하네요.
산업인력공단 컴퓨터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제 비번호의 폴더를 열고 뽑은 인쇄물이 이미 출력물을 제출하고 나가신 제 앞 수험생의 비번호가 적힌 출력물이 나오더라고요.
만일 파워포인트를 제가 다 완성을 했으면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그 분 출력물을 제출할 뻔 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보니 다 완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뭐가 문제인지 감독관께서 그 분께 전화를 하셔서 다시 와 달라고 하더군요.
다시 출력한물들도 지금 생각하니 비번호를 확인을 못했네요. 당연히 제 비번호 폴더에 있는 것이고 당황한 상태라서요....출력할 때 꼼꼼하게 잘 살핀 후 출력하세요. 확인할 시간을 충분하게 주니까요.
산업관리공단 컴퓨터라고 해서 이상이 없는 건 아닌 듯 하니 문제가 생겼을 때, 감독관 3분에게 다 여쭤보세요. 남자감독관만 계셨으면 저 출력도 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열기하고 출력하면 되는 거였는데, 몰래 눈물 훔쳤었네요.
합격여부는 알 수 없지만, 실격인 줄 알고 짐 챙겨서 나왔으면 어쩔뻔 했어요. 주책없게 눈물이 나와서 마음 진정시키면서 계속 앉아 있다가 혹시나 정상적으로 열릴 수도 있으니까 출력이나 해보자 하고 앞으로 나갔습니다.
제 번호는 부르지도 않더군요....울고 앉아 있어서 실격이라 생각하셨나봐요...산업관리공단 컴퓨터가 문제였는데 말입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아직 시간 남으신 분들은 아직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시험에 응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거의 똑같이 쉽게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시험중 컴관련 문제가 생겼을 때 쉽게 단념하시지 마시고요.
결과가 나와봐야 알지만, 마음이 진정이 안되어서 울고 앉아 있어서 출력을 하게 되었고, 파워포인트를 다 완성을 하지 못해서 다른 수험생의 결과물을 제출하지 않을수 있었고요.^^;
..61점으로 합격하기를 바래봅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모두 화이팅!!!!!!!!!!!! 준비가 덜 되어서 마음이 무거워도 꼭 시험보러 가세요.
선생님께서 예를 들어 작업표를 이용하여 부서명별 <- - 작업표 하단에 한 부서가 빠진 경우 그 빠진 부서의 값도 구해서 차트 만들어야함 이라고 하셔서(강의에 따라 선생님께서 공단에 문의를 해 보니 어떤 것이든 괜찮다?고 적당히 알아서 하라고 하신 강의도 있고 어떤 강의에서 빠진 부서값을 넣으라고 하셔서 저는 불안해서 차량을 넣었다가 숨기기함).
하단에 "계산된" 이라는 말이 없었음.
엑세스 - 2013년 핵심기출유형 2형에서 미세하게 변형. 아주 쉽게 출제됨. 판매월 쿼리 하나 만드는 것 그대로 나옸고, 목록상자폼은 활성화된 창으로 나타나게 나왔었음.시험지의 그림에도 활성화된 모양의 창이었음.
파워포인트 - 아주 쉽게 출제됨. 핵심, 최신에는 딱 맞아 떨어지는 그림이 없지만, 2013년판 최신기출문제 2회 1슬라이드와 비슷하고, 나머지 하나도 쉽고 표안에 글 쓰고 도형들 찾아서 넣으면 되고, 어려운 것 전혀 없었음.
지금 비슷하게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출제됨.
주의점.
1. 침착하게 하세요. 시험을 받아 보니 엄청 쉬웠는데도 손끝이 떨리고, 집에서랑은 다르게 긴장이 되더군요.
입력 데이터를 두 줄씩 샤프로 선을 그어서 입력을 했었는데 긴장을 많이 했는지 샤프 끝은 떨리고 샤프심이 계속 부러지더군요.
그래서 오타를 치게 되고, 더 긴장하게 되고, 입력 데이터를 몇 번이나 확인 하느라 시간 다 잡아?먹었어요. 잡아먹었다는 표현이 제일 맞아요.
그래서 파워포인트 2슬라이드는 반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엑셀과 엑세스 함수시과 쿼리식이 맞는지 검산도 못했구요.
정말 떡 먹듯이 쉽게 나왔음에도 긴장도가 높으니 실수를 하게 되더군요.
2. 출력할 때도 당황스러운 일이 있어서 목록상자폼의 상태를 정확하게 살피지 못하였습니다. 활성화된 창의 스크롤 위치를 위로 가게 해 놓았는지 기억이 없어요. 스크롤 위치가 위로 향하지 않으면 필드명이 안 나오게 되는 것이죠.
차근히 살펴본 후 출력하세요. 시간 충분히 줍니다.
3.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험을 쳤는데 2시간에서 5분은 데이터전송시간으로 빼 놓고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시간 속에 전송하는 시간도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한 3~4분 전에 전송한 듯해요.
전송할 때도 시간이 걸리니까 제 컴에서는 2시간 안에 전송을 했어도 도착하는 순서가 밀리거나 해서 그 시간 안에 전송이 안 될 수도 있는 가봐요.<- 요것은 신면철선생님께 물어보셔서 확인을 정확히 하심이 나을 듯 해요. (전송 시간이 아니면 파워포인터 더 그릴 수 있었음^^;)
시간 안에 전송이 안 되면 실격인가 보더군요. 그래서 감독관들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더군요.
4. 전송 후에 폴더 안에 저장한 엑세스를 확인차 열어보니 회색 바탕에 창이 하나 떠서 엑세스에 문제가 생겼는 줄 알았어요. 그걸 보신 남자 감독관도 대뜸 하시는 말씀이 이건 수험생의 잘못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하셔서 다른 사람들 출력할 때 몰래 울고 있었는데,
제 차례가 되어서 출력하는 책상에 가서 제 비번이 적힌 폴더를 열고 엑세스를 먼저 열어 보니 똑같은 창이 뜨는데 여자 감독관께 여쭤보니 괜찮다고 그냥 출력하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바이러스 어쩌고 파일이 손상될수 있고 어쩌고 하는 창이었는데 열기 단추를 누르니 엑세스 데이터베이스 창이 뜨더군요.
감독관분들 모두가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건 아닌가 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감독관 3명에게 다 물어보아야할 듯해요.
필히 그러셔야 해요. 남자 감독관께서 잘 모르셔서 그러신 것인데 부정 수험자로 오해를 받았습니다.
제가 출력을 하고 있으니 남자 감독관이 와서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아까 엑세스가 제대로 활성화 되지 못했으니 저를 실격자로 생각했었는가 봐요. 제가 무얼 하지 않았는지 제 컴의 뭐를 확인 해 보라고 다른 여자 감독관에게 말씀하시군요.
그래서 아까 제 옆에 있지 않으셨느냐 이런 건 수험자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씀 하시지 않으셨느냐 컴퓨터의 문제인 것 같다. 다른 감독관이 그냥 출력하면 된다고 하셨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 더이상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저를 부정 수험자로 보셔서 기분 나빴어요.
혹시 폴더명과 엑세스 파일명이 동일하면 문제가 생길수 있나요? 엑세스 파일명을 제 비번호로 했었거든요. 폴더명도 비번호로 했고, 엑셀하고 파워포인트도 비번호를 파일명으로 저장을 했었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이상하네요.
산업인력공단 컴퓨터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제 비번호의 폴더를 열고 뽑은 인쇄물이 이미 출력물을 제출하고 나가신 제 앞 수험생의 비번호가 적힌 출력물이 나오더라고요.
만일 파워포인트를 제가 다 완성을 했으면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그 분 출력물을 제출할 뻔 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보니 다 완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뭐가 문제인지 감독관께서 그 분께 전화를 하셔서 다시 와 달라고 하더군요.
다시 출력한물들도 지금 생각하니 비번호를 확인을 못했네요. 당연히 제 비번호 폴더에 있는 것이고 당황한 상태라서요....출력할 때 꼼꼼하게 잘 살핀 후 출력하세요. 확인할 시간을 충분하게 주니까요.
산업관리공단 컴퓨터라고 해서 이상이 없는 건 아닌 듯 하니 문제가 생겼을 때, 감독관 3분에게 다 여쭤보세요. 남자감독관만 계셨으면 저 출력도 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열기하고 출력하면 되는 거였는데, 몰래 눈물 훔쳤었네요.
합격여부는 알 수 없지만, 실격인 줄 알고 짐 챙겨서 나왔으면 어쩔뻔 했어요. 주책없게 눈물이 나와서 마음 진정시키면서 계속 앉아 있다가 혹시나 정상적으로 열릴 수도 있으니까 출력이나 해보자 하고 앞으로 나갔습니다.
제 번호는 부르지도 않더군요....울고 앉아 있어서 실격이라 생각하셨나봐요...산업관리공단 컴퓨터가 문제였는데 말입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아직 시간 남으신 분들은 아직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시험에 응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거의 똑같이 쉽게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시험중 컴관련 문제가 생겼을 때 쉽게 단념하시지 마시고요.
결과가 나와봐야 알지만, 마음이 진정이 안되어서 울고 앉아 있어서 출력을 하게 되었고, 파워포인트를 다 완성을 하지 못해서 다른 수험생의 결과물을 제출하지 않을수 있었고요.^^;
..61점으로 합격하기를 바래봅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모두 화이팅!!!!!!!!!!!! 준비가 덜 되어서 마음이 무거워도 꼭 시험보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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