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의 필살기로 필기합격했습니다.

컴퓨터라고는 검색과 쇼핑정도 수준인 저에게 합격의 영광을 안겨주신 왕두목 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하나도 이해가 되질 않아서 머리도 아프고 졸리기도 하고 이 나이에(46세) 무슨 컴퓨터 공부야 하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는 데 샘님의 재미난 강의를 반복해서 듣다 보니 저절로 흥미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는 효과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면서 듣고 또 들으니

거의 치매수준의 암기력을 가진 저의 머리에 조금씩 이해가 되면서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게 되었습니다.

샘님이 가르쳐주신 공부방법대로 어느정도 내용파악이 되면서부터는 문제은행의 거의 모든 문제를 풀었고

이해가 안되는 문제는 무조건 외우면서 풀다보니까 문제는 돌고 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컴맹도 컴퓨터를 배우게 만드는 샘님의 유머스런 강의와 쉽고도 자세한 설명에 저는 정말 감탄했습니다.

앞으로 실기시험 대비해서 열심히 강의듣고 꼭 자격증을 따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