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아 드디어 오늘이다. 그동안 사무자동화 실기 준비하느라고 나름 애 많이 썼는데.ㅠㅠ
그 전날 술 좀 마신 나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은 엑세스때문에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8시부터 일어나 컴퓨터를 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작한 엑세스는 역시 날 너무 힘들게 했다..
어느새 시간은 11시가 되어 슬슬 준비하기 시작했다.
오늘 오후에 비온다했는데 늦을까봐 오토바이를 끌고 간 나에게는 역시 기상청은 뻥쟁이구나 하는 생각만 떠오르게했다. 오토바이에서 내려 약간 긴장한 마음으로 시험장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어제 오프라인 모의고사도 봤는데 왜 어제랑은 다르게 이리도 떨리던지...
그리고 시험좌석이 배정되고 내 자리는 앜!!!!! 맨 앞이고 양쪽엔 아리따운 여자 두분이.ㅠㅠ
집중해도 붙을까 말까인데 양쪽으로 내 눈이 돌아가느라 멘붕지경이 오기 시작했다.
그래도 다행히 시험지를 받아본 나는 오 엑셀~~오 엑세스~~~오 파워포인트!!!!
이정도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시험시간 준비전에 컴퓨터 조정을 하고 있었다.
그 후 감독관님의 시작하라는 소리와 함께 무섭게 들리는 자판소리는 여기저기서 나의 정신을 힘들게했다ㅠ
1. 엑셀
엑셀을 딱 본 나는 별로 어렵지 않게 풀겠네 했다ㅋㅋ
그리고 어서 자판을 두드려 기본 틀을 만들고 SP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 눈을 의심케 만드는 문제 총판매수량을 구하라는?!!??!!?
상반기,하반기 요금만 주고 어떻게 구하라고???!!
문제를 차근차근 읽어보니 내 정신은 어이가 상실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거에 신경쓰면 다른것에 영향을 끼칠까 일단 문제대로 진행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나기까지 여전히 찜찜했다.
그런데 이놈의 컴퓨터는 저장할때마다 멈추니 이거 참...
그런데 또하나가 나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합병후 시험지에 나온거랑 똑같은 식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 시험끝날때까지 그건 그대로 둘수밖에없었다..
이런 젠장!!나의 눈돌림 신공이 발동했는데 왜 내 옆에 있는 여자랑 그래프 모양이 다른거야..이거 내가 뭐 잘못했나.. 시험 끝날때까지 의심에 의심을 했지만 안 보였다ㅠ 그 여자분도 되게 꼼꼼히 체크하는것 같던데... 합격자 발표가 나와봐야 알것같다
2.엑세스
엑세스도 금요일부터 준비한거 치고는 시험문제는 어렵지 않았다. 함수문제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그냥 나온 그대로 입력하면 되는 것처럼 보였다. 내가 지금까지 푼 문제 중 가장 쉬웠던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이거 모야.ㅠㅠㅠㅠㅠ 엑셀과 똑같은 문제가 생겼다 '폼'에 제목에 행을 변경해야되는데 난 이거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구!!!! 어쩔수 없이 나는 눈 돌림 신공을 써보았지만 그때마다 양 옆에 화면은 다른 창을 띄우고 있었다..
결국 나는 그대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3.파워포인트
아 이거! 두목넷 책에서 본거같은데...별로 어렵지 않겠지 뭐ㅋㅋㅋ
이런 마음으로 PT작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젠장 FLAG,ADDRESS 등을 입력해야 할 네모난 박스는 어딨는거야.ㅠㅠ그래서 나는 할 수 없이 직사각형 하나를 그리고 직선으로 칸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는게 맞나.? 얼추 비슷하긴 한데...그리고 테두리에 진한 색깔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림자를 넣어봤다.. 얼추 비슷하긴 한데... 이건 좀 다른데.....ㅠㅠ;;
그래도 시간 지체를 하면 안되니까 다음 장으로 넘어갔다. 아 근데 이거 젠장 나름 제도를 하고 그려보았는데 사각형의 크기며 왜이리 내마음대로 안되는지....
결국 PT도 그렇게 끝나고 말았다.
시험내내 나는 똥줄을 타고 있었다. 그러고 보면 2시간 내내 버텨 준 내 엉덩이에 고마워해야겠다. 양 옆에 여자분들때문에 더 입술은 바싹바싹 말라갔다. 하지만 무사히 끝났고 왠지 이거 합격하겠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시험장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다행히도 전날 오프라인 모의고사에 참여했던것이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그 전날 술 좀 마신 나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은 엑세스때문에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8시부터 일어나 컴퓨터를 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작한 엑세스는 역시 날 너무 힘들게 했다..
어느새 시간은 11시가 되어 슬슬 준비하기 시작했다.
오늘 오후에 비온다했는데 늦을까봐 오토바이를 끌고 간 나에게는 역시 기상청은 뻥쟁이구나 하는 생각만 떠오르게했다. 오토바이에서 내려 약간 긴장한 마음으로 시험장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어제 오프라인 모의고사도 봤는데 왜 어제랑은 다르게 이리도 떨리던지...
그리고 시험좌석이 배정되고 내 자리는 앜!!!!! 맨 앞이고 양쪽엔 아리따운 여자 두분이.ㅠㅠ
집중해도 붙을까 말까인데 양쪽으로 내 눈이 돌아가느라 멘붕지경이 오기 시작했다.
그래도 다행히 시험지를 받아본 나는 오 엑셀~~오 엑세스~~~오 파워포인트!!!!
이정도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시험시간 준비전에 컴퓨터 조정을 하고 있었다.
그 후 감독관님의 시작하라는 소리와 함께 무섭게 들리는 자판소리는 여기저기서 나의 정신을 힘들게했다ㅠ
1. 엑셀
엑셀을 딱 본 나는 별로 어렵지 않게 풀겠네 했다ㅋㅋ
그리고 어서 자판을 두드려 기본 틀을 만들고 SP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 눈을 의심케 만드는 문제 총판매수량을 구하라는?!!??!!?
상반기,하반기 요금만 주고 어떻게 구하라고???!!
문제를 차근차근 읽어보니 내 정신은 어이가 상실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거에 신경쓰면 다른것에 영향을 끼칠까 일단 문제대로 진행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나기까지 여전히 찜찜했다.
그런데 이놈의 컴퓨터는 저장할때마다 멈추니 이거 참...
그런데 또하나가 나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합병후 시험지에 나온거랑 똑같은 식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 시험끝날때까지 그건 그대로 둘수밖에없었다..
이런 젠장!!나의 눈돌림 신공이 발동했는데 왜 내 옆에 있는 여자랑 그래프 모양이 다른거야..이거 내가 뭐 잘못했나.. 시험 끝날때까지 의심에 의심을 했지만 안 보였다ㅠ 그 여자분도 되게 꼼꼼히 체크하는것 같던데... 합격자 발표가 나와봐야 알것같다
2.엑세스
엑세스도 금요일부터 준비한거 치고는 시험문제는 어렵지 않았다. 함수문제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그냥 나온 그대로 입력하면 되는 것처럼 보였다. 내가 지금까지 푼 문제 중 가장 쉬웠던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이거 모야.ㅠㅠㅠㅠㅠ 엑셀과 똑같은 문제가 생겼다 '폼'에 제목에 행을 변경해야되는데 난 이거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구!!!! 어쩔수 없이 나는 눈 돌림 신공을 써보았지만 그때마다 양 옆에 화면은 다른 창을 띄우고 있었다..
결국 나는 그대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3.파워포인트
아 이거! 두목넷 책에서 본거같은데...별로 어렵지 않겠지 뭐ㅋㅋㅋ
이런 마음으로 PT작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젠장 FLAG,ADDRESS 등을 입력해야 할 네모난 박스는 어딨는거야.ㅠㅠ그래서 나는 할 수 없이 직사각형 하나를 그리고 직선으로 칸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는게 맞나.? 얼추 비슷하긴 한데...그리고 테두리에 진한 색깔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림자를 넣어봤다.. 얼추 비슷하긴 한데... 이건 좀 다른데.....ㅠㅠ;;
그래도 시간 지체를 하면 안되니까 다음 장으로 넘어갔다. 아 근데 이거 젠장 나름 제도를 하고 그려보았는데 사각형의 크기며 왜이리 내마음대로 안되는지....
결국 PT도 그렇게 끝나고 말았다.
시험내내 나는 똥줄을 타고 있었다. 그러고 보면 2시간 내내 버텨 준 내 엉덩이에 고마워해야겠다. 양 옆에 여자분들때문에 더 입술은 바싹바싹 말라갔다. 하지만 무사히 끝났고 왠지 이거 합격하겠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시험장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다행히도 전날 오프라인 모의고사에 참여했던것이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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