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시험을 마치고 집으로 오자마자
이곳두목넷의 마이 페이지에 일단 휴강신청부터 누르고..
혹시 떨어져서..10월에 또 다시 공부하려면 필요할거 같아서요..ㅡ.ㅜ
서울에서 인천공단까지..
승용차로 24.4키로의 거리-
작년 12월 한식조리사 땄을때 와서 시험친곳이라 낯익은길...(?);;
1시간전 쯤에 도착하니..
오전시험 치신분들이 빠져 나가고 있었고요..
비는 오고 사람은 와글거리고..;;;
제2시험실..꽉찬 30명..
저는 등번호 3번.. 젤 앞자리..;;
정신없이 2시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운전하면서
오늘 문제 내용이 뭐드라..
후기라도 올려야 할텐데... 하고
생각하니..오늘 나온 문제가 뭐였더라...갸웃~
세상에..
아무리 50대 라지만..이렇게 까마귀 고기를 잡수셨다니...ㅡ.ㅜ
(돌아서니 까묵냐...)
시험을 보긴 했는데
어떤 문제 였는지..기억이 아리까리...
간단히 말하면
엑셀은 특별한거 없었습니다..주어지는 기본식 그래도 하면 되고
이프 하고 순위 정하는 링크함수...
그리고
아랫줄..덧붙혀서 하는 식은..거의 섬이프..
또..
얼마이상..얼마 미만.....구하라..하는식..있었고
or 형식으로 조건을 만들어야 하는 데이터베이스 함수 .. 하나 있었고..
문제를 생각없이 읽다 보니..
아차..
and 함수가 아니고 이건 or 함수잖아!!
휴..클날뻔 했네..
조건범위 다시 지정.. 하니 답숫자가 바꿔요.
..
어제.. 마지막으로 집에서 출력연습 할때
자꾸..눈에 안띄어 색상입힌거 놔두고
출력하는거..있어서
오늘은 그거 신경쓰느라.. 색상없음으로..
또..페이지 넘어가는데 왜 그런가 했떠니..
숨기기 띄엄 띄엄..따로 떨어져 있는게 3줄.. 하고 나니
너무 헐렁 해서..다시 페이지에 맞춰 늘리느라..노가다 작업..
그래프..
그다지 어려운거 없었고..범위 선택만 잘하면 다른것 손댈것 없었고요..
레이블을 쓰거나.. 눈금 표시 이런것도 없고..
대체로 쉬운듯...혼합형그래프 였으며..
엑세스..기본키 지정해야 하는 데이터 있었고요
입력후에 두번세번.. 흝어 봤습니다..눈이 아팠어요..ㅠㅠ
숫자를 비슷하게 나열하거나..
슬쩍 바꿔놓는 바람에 헷갈려서..다시 손으로
하나씩 집어서 확인 작업..;;
(숫자 입으로 읽다 보니..누군가 들었으면 궁시렁궁시렁 하게 들렸을거 같음..ㅡ.ㅡ)
쿼리식 작업..
어려운거 없었는데..잠시 주춤 한 부분은
어떤것에..80%를 하고 아니면 60%를 주어라 하는 식에서
0.8을 해야 하나..0.08을 해야 하나.. 잠시..생각..ㅡ.ㅜ
80% 라고 해서..기냥 0.8 로 했습니다..(틀렸나요?) ㅡ.ㅜ
폼..
조건 구하는게 두가지 밖에 없어서..바로 나오고요..
보고서;
나름 열심..맨윗선 지우고..이상한것들 삭제하고
그리고 붙이고 하는데
꼭
미리보기 하면
왜 줄이 삐뚤삐뚤인지...;;; 안이뻐요 ㅜㅜ
이거 잡느라고 ..시간 제일 많이 잡아 먹혔어요..
그래도 나중에 출력해보니..
으악... 평균에..표준 하고 정수 안줘서 총평균 부분...숫자가..주루룩..나래비...ㅠㅠㅠㅠ
그다음..파워포..
예전에..itq 에서 배워 둔게 있어서 pp는 나름 쉽게 할거라 생각했는데
첫줄에 제목쓸때 문제 잘~ 보면..밑줄이 아니고
그냥 두줄이 그어져 있는데 한줄은.. 두껍고..한줄은 앏게 제목줄에 있었고..
화살표로 이어지는 도형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었어요
그림자 주는건..2개 있었고..
나머지는 그냥 평범인데.. 글넣는게 많아서 그것도 영문쓰다..한글쓰다
영문 대문자 쓰다 소문자 쓰다..바뀌는 통에..정신줄 혼미..;;;
앞에 앉았던 어느 남자는 그냥 포기하고 나가는 사람도 있었고..
누군가는 벌써..출력하겠다고 일어나는 사람도 있었고..;;;;
"25분 남았습니다!"
하는 소리에..헉..아니..왜 이제 떨리냐... 미치겠네..
엑셀은 나름대로 정리가 되었고..폼도..그런대로 좋고..
보고서..는
수정하고 또하고..
만지작 만지작 하다 보니..도로 헝크러졌다가 붙었다가 하길.반복..;;
어쨋거나 저쨌거나..
4장 모두..출력 보기 이쁘게 되었고..( 내용이야 곯았떤가 ..말던가.ㅡ.ㅜ;)
배우는건 그래도 재밌네요
엑세스..쿼리...이런거..너무 낯설어..이걸 계속해야 하나..말아야 하나..
한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몇번 해보다..맘대로 안되서
에잇..그만 둬 버릴까..;;
아니야..필기 공부한게 아깝잖아..다시 해보자.. 이러길 수십번..
듣고..또 듣고..보고 ..또 보고..
만들고..지우고.. 다시 만들고..삭제하길..수십번 하다 보니..
아..하..
조금씩..감도 오고..
에이..이게 그거였어?..
그렇구나........
참..알고 나니..별거 아니네..므.. 혼자..
별 짓을 다하면서..배운 공부였습니다..
두목님도..열성으로 가르켜 주시는것이 너무 감사하고요..
오래전에 이곳에서..컴활2급 도전장 내밀고..
내손에..비록 면허증만한 자격증이지만
내손에 쥐어졌을때..그 기분을..
사무자동화.도 그렇게 다시 한번 더 손에 쥐고 싶네요
50대의 무모한 도전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합격 여부를 떠나서..
배운다는건..재밌네요..
알아간다는건... 기쁨이고요..지식이고.. 곧..그것이 지혜로도 이어지겠죠?
여러분의 모든 합격을 기원합니다..
저두..꼭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곳두목넷의 마이 페이지에 일단 휴강신청부터 누르고..
혹시 떨어져서..10월에 또 다시 공부하려면 필요할거 같아서요..ㅡ.ㅜ
서울에서 인천공단까지..
승용차로 24.4키로의 거리-
작년 12월 한식조리사 땄을때 와서 시험친곳이라 낯익은길...(?);;
1시간전 쯤에 도착하니..
오전시험 치신분들이 빠져 나가고 있었고요..
비는 오고 사람은 와글거리고..;;;
제2시험실..꽉찬 30명..
저는 등번호 3번.. 젤 앞자리..;;
정신없이 2시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운전하면서
오늘 문제 내용이 뭐드라..
후기라도 올려야 할텐데... 하고
생각하니..오늘 나온 문제가 뭐였더라...갸웃~
세상에..
아무리 50대 라지만..이렇게 까마귀 고기를 잡수셨다니...ㅡ.ㅜ
(돌아서니 까묵냐...)
시험을 보긴 했는데
어떤 문제 였는지..기억이 아리까리...
간단히 말하면
엑셀은 특별한거 없었습니다..주어지는 기본식 그래도 하면 되고
이프 하고 순위 정하는 링크함수...
그리고
아랫줄..덧붙혀서 하는 식은..거의 섬이프..
또..
얼마이상..얼마 미만.....구하라..하는식..있었고
or 형식으로 조건을 만들어야 하는 데이터베이스 함수 .. 하나 있었고..
문제를 생각없이 읽다 보니..
아차..
and 함수가 아니고 이건 or 함수잖아!!
휴..클날뻔 했네..
조건범위 다시 지정.. 하니 답숫자가 바꿔요.
..
어제.. 마지막으로 집에서 출력연습 할때
자꾸..눈에 안띄어 색상입힌거 놔두고
출력하는거..있어서
오늘은 그거 신경쓰느라.. 색상없음으로..
또..페이지 넘어가는데 왜 그런가 했떠니..
숨기기 띄엄 띄엄..따로 떨어져 있는게 3줄.. 하고 나니
너무 헐렁 해서..다시 페이지에 맞춰 늘리느라..노가다 작업..
그래프..
그다지 어려운거 없었고..범위 선택만 잘하면 다른것 손댈것 없었고요..
레이블을 쓰거나.. 눈금 표시 이런것도 없고..
대체로 쉬운듯...혼합형그래프 였으며..
엑세스..기본키 지정해야 하는 데이터 있었고요
입력후에 두번세번.. 흝어 봤습니다..눈이 아팠어요..ㅠㅠ
숫자를 비슷하게 나열하거나..
슬쩍 바꿔놓는 바람에 헷갈려서..다시 손으로
하나씩 집어서 확인 작업..;;
(숫자 입으로 읽다 보니..누군가 들었으면 궁시렁궁시렁 하게 들렸을거 같음..ㅡ.ㅡ)
쿼리식 작업..
어려운거 없었는데..잠시 주춤 한 부분은
어떤것에..80%를 하고 아니면 60%를 주어라 하는 식에서
0.8을 해야 하나..0.08을 해야 하나.. 잠시..생각..ㅡ.ㅜ
80% 라고 해서..기냥 0.8 로 했습니다..(틀렸나요?) ㅡ.ㅜ
폼..
조건 구하는게 두가지 밖에 없어서..바로 나오고요..
보고서;
나름 열심..맨윗선 지우고..이상한것들 삭제하고
그리고 붙이고 하는데
꼭
미리보기 하면
왜 줄이 삐뚤삐뚤인지...;;; 안이뻐요 ㅜㅜ
이거 잡느라고 ..시간 제일 많이 잡아 먹혔어요..
그래도 나중에 출력해보니..
으악... 평균에..표준 하고 정수 안줘서 총평균 부분...숫자가..주루룩..나래비...ㅠㅠㅠㅠ
그다음..파워포..
예전에..itq 에서 배워 둔게 있어서 pp는 나름 쉽게 할거라 생각했는데
첫줄에 제목쓸때 문제 잘~ 보면..밑줄이 아니고
그냥 두줄이 그어져 있는데 한줄은.. 두껍고..한줄은 앏게 제목줄에 있었고..
화살표로 이어지는 도형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었어요
그림자 주는건..2개 있었고..
나머지는 그냥 평범인데.. 글넣는게 많아서 그것도 영문쓰다..한글쓰다
영문 대문자 쓰다 소문자 쓰다..바뀌는 통에..정신줄 혼미..;;;
앞에 앉았던 어느 남자는 그냥 포기하고 나가는 사람도 있었고..
누군가는 벌써..출력하겠다고 일어나는 사람도 있었고..;;;;
"25분 남았습니다!"
하는 소리에..헉..아니..왜 이제 떨리냐... 미치겠네..
엑셀은 나름대로 정리가 되었고..폼도..그런대로 좋고..
보고서..는
수정하고 또하고..
만지작 만지작 하다 보니..도로 헝크러졌다가 붙었다가 하길.반복..;;
어쨋거나 저쨌거나..
4장 모두..출력 보기 이쁘게 되었고..( 내용이야 곯았떤가 ..말던가.ㅡ.ㅜ;)
배우는건 그래도 재밌네요
엑세스..쿼리...이런거..너무 낯설어..이걸 계속해야 하나..말아야 하나..
한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몇번 해보다..맘대로 안되서
에잇..그만 둬 버릴까..;;
아니야..필기 공부한게 아깝잖아..다시 해보자.. 이러길 수십번..
듣고..또 듣고..보고 ..또 보고..
만들고..지우고.. 다시 만들고..삭제하길..수십번 하다 보니..
아..하..
조금씩..감도 오고..
에이..이게 그거였어?..
그렇구나........
참..알고 나니..별거 아니네..므.. 혼자..
별 짓을 다하면서..배운 공부였습니다..
두목님도..열성으로 가르켜 주시는것이 너무 감사하고요..
오래전에 이곳에서..컴활2급 도전장 내밀고..
내손에..비록 면허증만한 자격증이지만
내손에 쥐어졌을때..그 기분을..
사무자동화.도 그렇게 다시 한번 더 손에 쥐고 싶네요
50대의 무모한 도전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합격 여부를 떠나서..
배운다는건..재밌네요..
알아간다는건... 기쁨이고요..지식이고.. 곧..그것이 지혜로도 이어지겠죠?
여러분의 모든 합격을 기원합니다..
저두..꼭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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