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12:30분 시험 보고 왔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바라는 마음이 얼마나 컸길래
이렇게 긴장이 되었었는지 모르겠니다.

덤덤해지려고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감독과님들의 친철한 설명을 들었는데요.

문제는 어제까지 시험보고 오셨던 분들의 말씀처럼
쉬운편이었구요, 그래서 시험지를 보고선 익숙한 형식에
긴장이 다소 누그러 드렀습니다.

우선,
엑셀: 엑셀 기출 유형 9번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싱크로율 99%구요, 대신 수식작성란은 없었습니다.
sumif, dsum으로 간단히 해결이 되구요,,
너무너무 긴장이 되서 이것조차 안된다면, *^^*
엑셀란에서 더하셔도 굳이 sumif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 였습니다.
(EX)유형이"아파트"인 항목의 합계)

그래프 같은 경우도 흡사하나, 시험에서는 범례가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파포 : 최신기출문제 7회의 제1슬라이드 100%
-비번호 기입란이 추가되었습니다.
ex) WAN: PPP(Point - to - Piont Protocol) 비번호 :xx
      파포 기출4형의 제1슬라이드( 쓰레드의 상태) 100% 같음

엑세스는 대부분 시험지에 나와있는 필드명을 사용하는 사칙연산
수준이라서 데이터 입력만 잘하셨다면 문제 없으실 정도로 나왔습니다.


키보드가 익숙하지 않기도 하거니와,
너무 긴장한 상태라서 걱정이 많이 됐지만,
2시간이라는 시간이 부족하진 않을 만큼의 시점에서
시험을 보고 차분히 출력두하고 나왔어요,
-순천-공단에서 보고 왔는데, 감독관님들도 친절하시구요,

본인이 차분히 긴장만 덜 한다면 오늘 같은 수준이라면
크게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엑세스는 기출문제에서 비슷한 내용이 있나 한번 훑어 보고 다시 댓글에
올려 놓을께요^^

정말 시험 본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그리구~ 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