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손을 들고 후길를 씁니다.

쉽게 생각하고 시작했던 시험, 이제서야 자격증을 손을 쥐게 되었네요.
관련일을 하기에 무턱대고 책사서 조금 잃다가 시험을 봤더니 허탈한 점수로 탈락, 뒤늦게 천사강의 신청하면서 필기는 통과했지만, 바쁜 핑계로 강의를 대출 보고 실기 시험낙방, 어느듯 일년기간이 지나갈 무렵 그제서야 시간내서 강의를 보면서 개념이 잡혔으나, 한달주말만 공부한 결과 탈락, 늦은 나이에 머리가 굳고 쉽게 얕잡아봤던 시험, 톡톡히 뒤통수를 맞고서야 또 실기시험을 봤지만, 역시나 기초부족, 또한번 강의신청후 좀 알겠다 싶었지만, 역시나 주말만 공부했던 탓에 탈락.. 두목샘 왈, 포기해야 할 신중한 시기인듯 한가 싶어 고민하다 마지막 실기시험에 도전, 참 피터지게 주말반납에 매일 한두시간씩 드뎌 아슬하게 합격한듯 한데...
발표일까지 왜 이리 조마조마한지.
시험장에서도 마킹후 답지 번지는걸 감독관에게 문의도하고..ㅋㅋ
결국 지금 자격증을 손에 쥐었네요.

어쨋거나 지루한 강의가지만 재미나게 톡톡 튀는 언어로 기억에 쏙쏙 들어오게 해준 강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두목넷 다른강의를 자주 이용하고 제 2의 홍보맨이 될듯 하군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