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1급 다들 좋은결과가 있기를...

다들 며칠동안 공부하구 시험친다고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컴활1급을 며칠동안 공부하고 시험본다는 사람들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한달 동안 짬짬이 열심히 한다구 했는데..
이제 결과만 기다려야겠네요..
합격을 해두 턱걸이겠구.. 아니면 2-3점 때문에 떨어질거구...
애매하네요...
그래두 희망을 가지구 기다려야겠죠..

엄마가 시험공부한다고 애기들 잘 봐주지도 못하고 그냥 놀라고만 하구...
또 시험닥쳐서는 일주일동안 온 식구가 감기로 고생까지하면서 시험본건데..
큰애 아파서 병원갔더니 의사가 폐렴이라구 입원시키라구하는걸  시험본다구 그냥 약만달라구..
힘들게 시험봤네요..
오늘 시험봤다구 이제 엄마 공부안해도 된다고 하니 큰딸이 너무 좋아하네요..
물론 신랑도 좋아하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걸 발판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하니까...
어렵다면 어려운 시험이겠지만...    그래두 이 정도쯤이야 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다들 좋은 결과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구 왕두목님께도 무지무지무지 감사드리구요..

두목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