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선생님 도와주세요~

  와~! 대단하십니다. 제가 젊었을 때는 그러지 못했었는데...너무 대단하게 보입니다. 우선 지금 하고 계신 것 계속 정진하시어 반드시 4년제 학사학위 성취하시고, 대학원까지 학업을 계속 이루어 나가셨으면 하는 마음 가져봅니다. ^_^
우선 MOS MI 를 받기 위해서는
강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 (1개 이상 필수)
(1) 대학에서 교육학 학위 또는 교육 관련 과정 이수 증명서
(2) MS Office 강의 경력 증명서
(3) 다음 자격의 강사 자격증 보유자:
Caldera, Certified Internet Webmaster, Cisco Systems, Citrix, Lotus, Microsoft, Novell, Oracle, or Santa Cruz Operation.
상황을 봤을 때, (2)번항에 해당되실 듯 하니, 미리 학원장에게 관련서류가 필요할 것이라는 말을 해두시구요.
https://secure.certiport.com/instructors/mi_apply.asp
위 사이트에 들어가시면...오른쪽에 NEW USERS 등록으로 접근하셔서 들어가시면 윗쪽 첫항에 Preferred language: 를 KOREAN으로 선택하시면 모든 과정이 한글로 나옵니다. 쭉 진행하면서 입력하시면 되구요...^_^ 며칠 기다리면 메일이나 전화연락이 오게되고 증빙서류를 제출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오래전에 진행을 한 작업이라 절차적인 면에서 상당히 편하게 했었는데...허허허...여하튼, 인생선배로써 좋은 우정으로 계속 관계를 이어갔으면 하구요~앞으로도 편하게 조언구하시기 바랍니다...^_^

  선생님이 이리도 친절하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한가지 말씀않드린것이 있었어요..저 사실은 한컴CQ교실 교사입니다.~^^ ㅋㅋ. 제 우상이 바로 선생님이십니다. 전 파주지사에 근무중이에요. 현재 30명쯤 맡고 있습니다. 절 후배로 여겨 주세요~. 기왕 여기에서 일하면서 제 개인적인 공부 하는김에 선생님처럼 전국 최우수 한컴CQ교실 교사 한번 해보고 싶어요~. 현재까지 모두 취득한 자격증이 대략 30개가 조금 안되는데..교사중 최다 자격증 보유자에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고요~ 그래픽스운용기능사와 전자상거래관리사2급,운용사쪽만 따면 웬만한 이름 있는 자격증은 거의 다 보유하고 있거든요~

  아참 그런데 여기서 일하고 있는 증명서로 가능할런지요. 그리고 증명서를 영어로 떼야 한다는데...일산에 있는 컴퓨터학원 원장이 저한테 전화해서...전임으로 일할 생각없냐고 하는데..한컴CQ교실 일보다 보수가 적어서 일단 생각해본다고 했어요. 확실하게 대답도 해줘야 하는데..쩝..

  그런데 지금 MI 신청하려고 보니..등록은 한글로할수 있긴한데..그건 말그대로 그냥 사용자 등록인거 같은데..이미 시험봐서 사용자 등록되어 있잖아요~ 어차피MI 신청자체는 영어로 되어 있는것 같아요..쩝.

  리플을 좀 늦게 봤습니다..허허허...한컴CQ지사에 소속중이시라니, 너므 반갑습니다. 좋은 일이네용~^^ 저는 안양평촌지사 소속이구요.(이었구요가 맞나?) 현재는 거의 자유?로 소속된 사람입니다...본사교육이나 행사에 열외로 참석을 하지않지만...간혹 한컴CQ 행사 때 저를 보신적이 있지 않으신지요? 한컴CQ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평촌지사가 예전에 그랬었던지라..허허) 대단하십니다. 저또한 국제, 국내자격증만으로 따지면 30여개가 넘습니다. 두목넷 강사들이 모두 그래요~^_^' 경험자로써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가 되었을텐데...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국내자격증 제도가 너무 쓰레기같이 되어버려 실제로 자격증 취득에 대한 혜택이 없는데다가 써먹을 곳도 없어요. 그래서 지금은 자격증 시험을 손을 뗀지가 2년이 되었습니다. 나이도 있고...^_^;; 그래도 자신에 대한 수련,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 생각하고 계속 지금처럼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한컴CQ교실의 방문사업이 요새 사실상 거의 힘든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는데, 학원정규직 자리라면 그곳에서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한컴CQ교실 교사들은 사실상 저처럼 7년넘게 근무를 해도 남는 것은 나이밖에 없죠~^_^; 나이먹으면 들어가고 싶은 곳도 힘들어지니...강사로써의 입지를 다질수 있는 전문 IT학원으로의 진입을 계속 계획하시고 시간이 되시는대로 살고 있는 지역의 초등학교 특기적성강사 경험, 동사무도 등의 공공기관의 IT강사자리를 알아보시고 경험을 쌓아나가기 바랍니다. 조언을 해주고 싶은 후배?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MI 등록 문제는 후에 연락이 오면 그때 상담을 다시 해보시구요. 저와도 다시 이런 이야길 나누죠..^_^

  오호..제 형편상..일을 하면서 공부를 계속 해야하는데..자격증은 일을 계속 하기 위한 부수적인 일이예요..이젠 거의 중독처럼 되어 버렸죠..군대에 있었던 작년 5월부터..지금까지..미친듯이 취득한거니깐요...기간대비 자격증 수로만 치면...다른 사람한테 절대 밀리지 않다고 생각하는데..문제는 저의 어린나이아 비천한 경험인것 같아요.. 초등학교 특기적성 강사 이번에 한번 넣어봤는데..역시 아직 학력이 없어서 그런지 연락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일산쪽에 일반 학원에서 전임으로 일해볼 생각없냐고..전화가 왔어요..우선 100만원 줄테니..3시부터 9시까지 주5일로 전임해보자고...중간에 비는 시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금액이 지금 제가 한컴에서 버는것보다 작은지라...근데 그쪽이 교육청에 등록이 되어서 경력이 되고 방문이 아니라 돌아다니지 않으니 힘도 덜 드니 같이 일해보자는데 조금 고민이 되긴 한데..현재 전 100받아가지고서는 안되거든요~~ 대학원 가려고 해도..돈이 꾀 들고요...
과연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그리고..온라인 강의일도 한달전에 한번 지원해 보았는데..그땐 캠타시아를 잘 쓸줄 몰라서 못헀어요..온라인 강의나 특기적성 강사 같은 일은 한다면 병행을 하기에는 딱인데..정말 마땅하지가 않네요~~ 지금 당장 학원에서 들어온 제의에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도 막막하고요~~ 어떤 것이 좋을까요? ㅠㅠ

  한컴일이 좋지 않은 이유는 자유롭기는 하나, 수입이 불규칙하고, 회원들의 비유를 맞춰야 하는 점, 이동이 많아서 여러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점 등이 있어서...왠만하면 keep을 할 수 있는 학원에서 일을 하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수입이 일정하기 때문에 계획을 세울 때 좋고, 시간은 자유롭지는 않지만 틈틈히 지금처럼 공부도 계속 할 수 있고...학원장과의 관계와 경험으로 다른 곳에 경력직으로 이력서를 낼 때도 더욱 좋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현재 고민하고 있듯, 학력부분에서 태클을 제법 당할 수는 있지만, 지금처럼 계속 노력하면 1~2년내에 해결이 되니까...너무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게되면...학비가 300~500만원선을 4~5회 내야 하는데...대학원 생활을 알차게 하면 학비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 많답니다. 이건 나중일이고....
우선은 개인적인 조언은 그냥 학원keep 수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반복하는 말이지만, cq수업하는 애들이 항상 30명이 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데다가 현재 방문교육 사업자체가 많이 힘들어서...저는 다소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로 수익을 올리는 방법도 괜찮으나 어떤 온라인업체인지도 중요하답니다. 현재 결혼은 하신 상태인가요? 가장인가요? (계획하는 있는 일이 무엇인지 좀 더 자세하게 듣고 싶습니다.) 실례되는 내용이 아니라면, 100만원의 수익으로 모자란다는 말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알고 싶습니다. 허허...

  아! 그리고, 후배님의 글을 읽다 보면, 제가 오랜기간 고심하면서 밟아왔었던 행보를 짧고 빠른 시간에 밟고 있어서...저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는 분인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드네요..허허허....평촌지사에 근무하던 많은 후배들에게 했었던 것처럼...후배님도 계속 내가 코치를 해주고 있던 사람같어....^_^;;

  선생님. 저는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가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교를 그만둔것이죠. 집안은 많이 어려워졌고요..그래서 저 혼자 알아서 하겠다며 아버지랑 서로 열심히 일해서 잘 해보자고 맹세를 했어요..그게 작년 10월 제대했을때죠. 그래서 대학원도 가야하고...저혼자 인생을 개척해야 하니..꾸준히 저축도 해야하고...집안에도 어느정도 보탬이 되어야 하고...그래서 100으로는 정말 안되요~~ 그리고 저한테도 최소한의 유지비가 있어야하고요~~ 자동차 기름값도 너무 많이 올랐잖아요~^^
제가 계획하는 것이라고 해봐야 크게 대단한건 아니예요. 그저 저 혼자 힘으로 개척해 나가서 결혼까지 하는 것이죠. 그리고 선생님이나 여기 왕두목 선생님 처럼 유명한 강사가 되어 보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이 되요. 그래서 지금은 부족하지만 자격증을 계속 따면서 제공부를 따로하고 있죠~~. 영어를 제대로 시작해야하는데...ㅠㅠ

  한컴에서 대략 140정도 수입을 올리고 있어요. 30명치고는 높죠? 지사장님이 어느정도 보조를 해주세요. 물론 120~140정도가 왔다갔다 하겠죠. 보조라는것이 그때그때 다르니깐요...일반 학원에서 120만 준다고 해도 어느정도 맞춰볼수 있을텐데 말이죠...왜냐면...저한테 자격증 공부 과외로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어서...부수입으로 충분히 대체할수는 있거든요...
그런데 온라인 강의 일이 어느쪽에 소속이 되어 있어도 병행하기에는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기도 하고요...저번에 지원했던 곳은 아이티스터디라는 곳인데 자격증 강의가 정말 많더라고요. 거의 모든것이 있던데...이력서 넣고 바로 연락은 왔지만...제가 강의를 만들줄 몰랐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최소한 어떻게 만드는지는 알고 이미 워드는 조금 만들어서 회원들에게 써먹고 있어요~. 이쪽 일로 선생님에게 도움을 좀 받을순 없을까요? 좋은 자리 없을까요?ㅠㅠ. 초등학교 특기적성 강사 지원한것이 다음주쯤에 연락이 올텐데..않오면..떨어진거겠죠~~ 근처에 직업훈련학교에 사무자동화강사 파트타임도 모집한다는데 집앞에 있는거라 한번 넣어보려고요...휴....정말 어렵고 험난하네요. 하지만 꿋꿋히 할겁니다. 정말 여기 오길 잘헀어요.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한컴전에 한컴i 그전엔 이찬진컴퓨터교실....저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최고수준을 유지를 했었지만, 결과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나이만 먹습디다..^_^;; 60명 이상을 1년 넘게 가르쳐봤었고, 입사후에 모든 학생들은 제가 다 소개받아서 가르쳤었지만...남는 것은 없는 그냥 세월만 보내는 수가 많습니다. 현재 한컴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제대로 된 직장에서 근무한 사람이 없고 나태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140만원의 수익은 교통비와 식비 등을 빼면, 학원에서 keep하는 금액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생각하기 나름인 듯 합니다. 40여만원 더 벌어도 지출이 많은 구조라서...그렇지 않나요?
아이티스터디는 표현이 좀 뭣하지만, 강의들이 그냥 쓰레기 수준입니다..인터넷 강의를 경험삼아서 해보시고 싶으시면...제가 운영하고 있는 보고가자넷에서 시작을 해보시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유료화 사이트가 아니기에 당장은 수익이 없어서...허허허...

  전 작년 11월 21기 신입교사 최우수 교사상을 탔을때..나름대로 여기가 좋은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최고의 자리를 누리셨던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어느정도 현실이 파악이 되네요~. 보고가자넷지금 한번 들어가봤는데 몇몇 샘플강의들만 조금 있네요? 당장에 수익이 없어도 선생님 밑에서 배울수만 있다면 좋은 기회인거 같은데~~~해볼게요~
어차피 곧 유료사이트로 여시려는 계획이시죠? 아닌가?^^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우선 제가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부터..
한글컴퓨터속기 3,2급 / 워드1,2,3급 / 컴활1,2급 / ITQ 한글,엑셀,파워포인트,액세스,인터넷 A등급 / MOS XP MASTER / MOS 2000 Powerpoint, Access Core / 정보처리기능사 / 정보기기운용기능사 / 정보처리산업기사 / 사무자동화산업기사 / 유통관리사2급 / 인터넷정보관리사2급 / E-Test Leaders 2급 / 웹콜마케터2급 / M-Commerce관리사2급 / 프리젠테이션1급 / 비서1급 / 전자상거래관리사2급(필기) / 전자상거래운용사(필기) /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필기)
이상입니다. 정보기기운용기능사와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실기시험이 각각 6월 17일, 7월 10일 응시예정인데...99.9% 합격할 자신 있고요~ 0.01%는 벼락맞을 확률로 넣겠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제가 아직 응시기준이 않되지만..이제 110학점 확보가 눈앞에 있어서 올해 4회 정기검정때 응시할 예정입니다. 그걸 따야 30학점 인정받고 멀티미디어공학 학사를 취득할수 있거든요~^^

  보고가자넷은 유료화를 목표로 제가 진행중에 있구요. 시간이 나는대로 강의를 만들어서 올린다는 것이 두목넷에 강의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거의 손을 떼놓고 있답니다. 하지만, 보고가자넷은 향후 1~2년내에 유료화정책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구요. 당장 후배님이 자신있는 과목 서너개를 저에게 말해주시고...강의를 캠타시아로 제작해 나가세요~^_^; 강의만드는 작업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노력에 대한 댓가를 창출할 수도 수익을 줄 수도 없는 지금의 구조에서 어떻게 부담을 많이 줄 수는 없지만...비젼을 가지고 할 마음만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사이트가 지금의 두목넷처럼 많이 알려지려면 좋은 강의로 오랜기간 무료화 정책으로 나가야 합니다....그 뒤에 유료화 정책으로 바꿀 계획입니다...허허허...
공부하는 패턴은 지금처럼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언젠가 한번 만나야 겠네....^_^

  가장 자신있는 과목을 3가지만 고르시라면...워드,컴활,ITQ,사무자동화산업기사입니다. 현재 계속 수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니까요~ .정보처리기능사,산업기사도 자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좀 더 다듬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캠타시아로 강의를 만드는 기술이 제가 부족한거 같아요~~. 펜으로 글씨쓰는것도 그렇고..타블렛 4만원 짜리를 구입하긴 헀는데.. 적응이 좀 힘들고..해상도는 얼마로 해야하는지..파일포맷은 어떤걸로 해야하는지 등등..궁금한 것이 많아요~ 제가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활용하고 있는거는 캠타시아를 제대로 모르고 만든것 같아서요..
정말 그런거는 선생님을 한번 만나뵙고 직접 방법을 보는것이 좋을꺼 같은데~~.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만약 만나뵐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직접 보는것 보다 좋은건 없겠지만~ 제 번호는 016-9474-4027입니다. 만약 만나뵈려면 평촌이라는 곳에 가야겠죠?^^
지금 저에게 필요한건 강의를 만드는 비법(캠타시아 완벽한 사용법~ㅠㅠ)입니다. 강의에 쓸 내용과 저의 입담은 계속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럼 선생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쪽지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