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점으로 합격했어요~ ^^

늘~ 얘들과 직장과~ 모든 문제를 껴앉고.. 시작한 거지만~
도전한다는 자체가.. 저에겐 흥미진진한 일이였던거 같네요~
조금은 힘든 여건에서도.. 뭘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
그게 제일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의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OA 합격!!! 그리고 덤으로.. 워드1급 합격 ^^

oa 첫 필기셤은. 정말.. 대~~충.. 과락은 없었지만 1개 모자라서 탈락..
그담은.. 문제은행에 가서.. 삼실에서 짬날때마다.. 문제 풀어봤었네요
그리고.. 합격했구요

전.. 원래.. 실기에 강한거 같아요~~ 이론보단 ㅋㅋ

그래서 부담없이 시작~~ 아무래도.. 학원다닐 시간이 안되는 저로선..
두목넷을 알게 된게.. 정말 행운이라 생각해요~ ^^

첨엔 엑세스에서. 많이 부딪혀서~ 뭐~!! 이런게 다있어?!
라고 했었는뎅...
자꾸 의문보다는 받아들이는 자세로 하니깐.. 이내 익숙해지더라구요~ ^^

실기도.. 한시간 정도 만에 끝내고. 재 확인해보고~~
기다렸다가.. 나가시는 분들이 없어.. 1시간 30분 만에 나왔습니다.

시아버님 .. 시험 잘 쳤냐고. 전화왔는거..

"아버님! 100점이예요~" 라고 어디서 나는 자신감인지..  ㅋㅋ

사실 그렇잖아요.. 60점이나 100점이나.. 합격이면 100점 인거잖아요~ ㅋㅋ

근데.. 어제. 합격여부를 두고.. 혹시나~~ 실수한건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들어가보니..
"합격"
점수 확인해보니.. 글쎄~~ 99점~ ^^

와우~~

어젠.. 하루죙일 기분좋게 일했드랬습니다 ㅎㅎㅎ

모두들.. 본인이.. 안좋은 여건이라 생각하고..
부정적으로들 생각마시고~
그런 안좋은 조건속에서.. 합격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뭐든.. 하는 자세였음 좋겠어요~~

전.. 내년에 또 뭔가에 도전을 할껍니다 ㅋㅋ
뭐~~ 컴활 1급도 있을것이고, 전산세무,회계쪽도 생각은 해 보고 있는데..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이런것도.. ^^
관심도에 따라.. 뭐든 도전하는 자세가..
멋지지 않을까요???

모두들 홧팅!!
2010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1년도 계획도 짜서~~ 실천해 보도록 해봐요~ ^^

그리고, 두목넷쌤!!!
짱!! 고맙습니다. ^^  다음 도전도....
여기서 할수 있는건 또 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