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고도 기분이 깔끔하진않네요 11월7일 1부

첫번째 도전 2회 7월10일 1부
정은택+강의에 없던 유형 건강지수에 두들겨 맞고 뻗었습니다
기권자 1/3 나가는거보고 저도 한숨쉬다 나왓습니다.
그냥 노가다로 햇더라면 붙을수도 잇었던것을 놓쳣죠.
분했습니다.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공무원시험 준비하면서 어마어마한 시간을 할애하여 정말 완벽하다 싶을정도로 연습해갔는데
고작 난 기권자였습니다.

두번째도전 바로 오늘 4회 11월7일 1부
문제 도대체 이게 뭡니까?
발로 풀었습니다.
합격하고도 기분이 영쒭딱구리네요.
문제 난위도가 이렇게 차이가 날수가 잇습니까?
4회지금까지 복원된거중에 최하위 난위도임에 분명합니다.
아마 저번에도 이렇게 나왓으면 발로 풀었을겁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최종 기권자 1명이 나오더군요.
속으로 '얌마 이걸 못해서 한숨쉬고 있냐? 내년에 신유형나온다ㅋㅋㅋ'
이렇게 좋은기회도 준비안된자는 못잡습니다.

엑셀은
직급이 사원이면서 관리부인 합
직급이 사원이면서 영업부인 합
직급이 부장이면서 원장실?인 합
10000이상 20000미만인 합
엑세스는
김치냉장고 디카 뭐이런거 생산량 생산율 불량
뭐야 이거 말하기도 부끄럽네

나 어디가서 사무자동화 땄다는 말 안할렵니다
뭐 쉬운문제걸리면 하루만 연습해도 붙겠다.
이상 다시는 사무자동화같은거 안하겠습니다
사무수동화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