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어 어제 컴활2급 자격증 수령하였습니다.

아하..두목넷 듣고 실기 대충하다가 떨어지고,
그리고 드뎌 친구가 붙었습니다. 그래서 부러워서 빨리 따야겠다하고
쳤는데 어라 함수3개하고 도표를 제대로 그림을 못찾아 그냥 나왓습니다.
그냥 핸것만하면 붙겠지하고 걱정했어 친구가 한번 더치라했어..
일주일있다가 쳤는데, 어라 함수 못풀고 겨우 2개 풀고 나머진 다 잘하고나왔습니다.
둘다 합격하면 겨우 70점에 붙겠다고 생각하고 역시 아슬하게하면 떨어진다는 진리는 알고있었죠. 그런데...첫시험 친것 2주후 발표기다렸는데 이게 더잘친거라 생각하고 봤는데 목요일 딱 12시 저녁 아..떨어졌네요.. 담날 점수보니 61점 함수도2개맞고 몇개 점수깍기고..
두번째 포기였는데. 또 접수해야겠다..햇는데 담주 저녁 7월29일 밤 12시 즉 7월30일이죠..새벽에봤는데 눈감고,.,.살 손가락 사이로 드뎌 합격했네요.. 공부할필요없고, 기분좋아.. 계속보게되더라고요..워드1,2급따고, 파워포인트 모스2007따고, 그다음 딴거랑 기분이좋더라고..취업준비중인데..이거라도 합격하니 기분좋더라고..계속 보게 되더라고 직접가서 수령할까..아니면 우편으로할까? 결국 직접가서 수령하기로 하고 결제했습니다. 왜냐면 통장에 4300원 있어서요..그래서 신청하지 12일 오늘가서 수령했습니다.. 받고 나서 10분후 별거 아니더라고..이거때문에 개 지 랄했나 싶네요.. 그사이에 토익 한문제 더풀걸..그래도 스펙의 하나가 되었네요..전 이제 무역영어1급 칠려고 접수합니다.. 여러분 집중해서 한방에 끝내세요.. 띄엄띄엄하다가 저꼴납니다. 2월1일날 수강해서.. 매일출석해서 포인받아 연장하고 또떨어져서 돈주고 포인트사고 드뎌합격했습니다. 그럼 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