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기 준비하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답답한마음에 이곳에 글 남깁니다.
필기 붙었을때의 기분이 그립네요...ㅎㅎ

실기 역시 자신과의 인내심 싸움인 듯 싶습니다.
필기 붙자마자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이핑계 저핑계 대다가
며칠 전에야 겨우겨우 실기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24일날 시험치는데 이제 엑셀 유형1 끝냈네요...휴~~

처음해보는거라 이해도 겨우겨우 했어요. 작업 순서잡는데도 정리가 잘 안되더군요.
부족투성이라 시험에서 붙을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막 밀려듭니다.흐흑..ㅠ
평상시 없던 약속도 희안하게 이럴때 이틀씩이나 생겨서 앞으로의 시간도 문제네요...
알콜 흡수하면 담날까지 지장있는데...환장하겠습니다.

더군다나 엑세스가 많이 어렵다는데 걱정이 태산을 너머 에베레스트 산 입니다.
엑셀도 지지부진,겨우겨우 2해했는데..

암튼 걱정이긴 하지만 여기와서 여러분들 글 보니까 힘이 좀 나는것 같습니다.
간혹 제가 부러워할만큼 자신감 충만하신분들도 있던데
그분들이 우리 옆집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잘 알려줄텐데...
좌우지당간....우리 모두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에 들르신분들 아마도 모두 합격하실거라 믿습니다.

p.s
혹시 '엑세스'에 대해 귀중한 고견 남겨주실분들 중에, 이곳에 남기기 너무 비좁으시시다
싶으시면 legend7337@hanmail.net으로 남겨주세요.
단, 그냥 잘하면된다.열심히하면 된다...등등의 멘트는 자제해주시고요...
또 한번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