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남는 컴활 1급 실기시험

시험을 마치고 차가 있는데 까지 걸어오면서 얼마나 허탈하던지...
매년마다 엑셀의 난위도가 높아지고 있다는것을 이번시험을 통해 더더욱 느낍니다.

저는 이번이 마지막기회여서 그래도 1달가량을 나름 열시미 했는데
단계를 밟지 않고 1급부터 시작해서
낭패의 낭패.....그리고 시간은 왜 그렇게 모자라는지....
옆에 감독관이 와서 디스크 빼라고 잔소리할때까지 풀었음

2급공부부터 하라는 왕두목샘의 말처럼
다시 공부시작할겁니다.
내년에는 무슨수가 있어도 컴활1급 걸리고 말꺼야...
수박 곁핡기식 공부가 아닌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하다는걸 새삼 느끼며
두목샘의 말처럼 1급 딸수 있다면 다른 자격증도 쉽게 딸수 있다는
말을 다시 한번 새기며 새기며
열띠미 해서 꼭 꼭 붙을겁니다.


엑셀에서 함수 3문제 프로시저에서 2문제 못 풀었구......다른 문제는
다 풀었구요

엑세스는 다 풀긴 풀었는데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 하나도 안나요
미친듯이 해서.....
정말 재수 재수가 있다면 턱걸이라도 해서 붙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