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ㅔ ㅎ ㅕ~~~ 제 푸념입니다. 컴활 1급 3번 낙방기 ㅡ_ㅡ^

컴활 1급 4번째 접수 어제 했습니다..

이런 이런.. 이렇게 어이없을수가

한번에 붙어버리겠다던.. 그런 각오와 자신감은 어디를 가고..

조금씩 작아지는 제 모습이 보입니다..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이런이런..

1차 시험 완전히 합격한줄 알고 합격했다고 소문 다내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프로시저 82점 엑세스 67점 이라더군요

엑세스 쿼리 명을 매출총합계를 총매출합계라써서 조금씩 조금씩 감점되서.. 67점 이라고하고...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럭저럭 공부하고.... 2차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붙겠지... 하면서...

하지만 너무 어렵게 나온 2차 시험은 엑셀 작업하다가 화딱지 나서.. 그냥 나와버리고..

충격이 컸던 나머지 3차는 좀 공부좀 했습니다.

100% 자신감 충전해서 시험을 봤고 기분 정말 좋게 나왔습니다.

3차 시험은 이제 완전히 붙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낙방... ㅠ.ㅠ

또 전화로 문의 했습니다. 어디가 부족한지 알아보려고..

아니나 다를까 엑설 67 엑세스 67점..

이런!~  ㅡ_ㅡ^

떨어지면 무조건 67점이라고 하냐고 하믄서...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다른 님들도 저처럼 무조건 67점이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진짜로 67점인지 아니면.. 다음번에도 희망을 줄라고 그런소리 한건지....

ㅇ ㅏ 이번이 4번째 시험.. 슬픕니다..

쉬울줄 알았던 시험.. 벌써 4번이라는 시간동안 1년이 지나갔습니다.

ㅇ ㅏ.. 저에게 힘을 주세요.. 왕두목님!~ ㅠ.ㅠ

우째야 쓸까.. ㅠ.ㅠ

올해가 가기전에 저의 손에 자격증이 와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