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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보처리기사 실기 3회(10.14)시험 후기

2017년 정보처리기사 실기 3회(10.14)시험 후기

 

1. 알고리즘(총 25점)
순서도(12점) - 2014년 2회차 순서도와 동일했습니다. 빈칸 위치마저 똑같았네요. 기출 보신분이라면 보자마자 생각나셨을 듯 합니다. 문제는 어렵지 않았으나 배점이 큰 것을 보고 점수를 주려고 낸 문제인 것을 예상했습니다.

자바(5점) - 5칸의 배열(a[i])를 주고 최솟값, 최댓값 찾는 java언어를 적는것이였습니다. 저는 최솟값, 최댓값 찾는 배열은 버블정렬이나 선택정렬로만 보고 갔었어서 순간 당황했네요. 새로운 j를 잡아서 해야한다고 생각하였으나 새로운 변수가 선언되지 않았고, 칸이 좁은 것을 보고 한줄 짜리 정답일 것을 예측하고 나오기직전에 겨우 생각나서 풀었네요.

C언어(5점,3점) - 2017년 1회, 2회 모두 c언어가 쉽게 나왔지만 3회는 2문제 모두 출력결과를 찾는 문제였습니다. 3점짜리 문제는 맨밑에 main선언문이 있었고 return해서 그 위에 선언문으로 올라가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선언문에 또 return해서 올라가고 해서 총 2~3개정도 위로 거슬러 올라가서 총 200+30+4 =234로 나오는 문제였습니다.
5점짜리도 비슷하였으나 main선언문이 위에 있었습니다. exp를 이용하여 2^10을 구하는 문제였습니다.저는 가기전에 지역변수, 전역변수?부분을 보고가서 main절 안에 있으면 지역변수라서 값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0이라고 적고 나왔는데 리턴값을 함수결과를 넘겨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2. 데이터베이스(총 25점)
SQL(10점)- 문제 유형은 책1권 342쪽에 예시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테이블을 만드는 지시사항을 알려주고 빈칸을 채우는 문제였습니다. 중복 불가능, 기본값으로 0, 기본키는 무엇이고, 외래키와 참조키를 보고 용어를 적는 문제였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아니였으나 not null을 적는 자리에 is not null을 적어야하는 것인가 순간 헷갈렸으나 SQL문제는 반드시 나올 것 같아 그 전날 책에서 본 것을 떠올려 NOT NULL이라고 작성하고 나왔습다. 그리고 2016년 2회차에 나왔던 foreign~references 부분이 나왔습니다. 그 때는 답항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답항이 없어서 스펠링 적다가 고민을 많이했고 reference라고 적고 나온 것 같습니다.
답항이 없다보니 조금이라도 대충 보면 시험장에서 많이 헷갈렸습니다.

관계대수(2점) - A릴레이션과 B릴레이션있고 B릴레이션의 조건을 만족하는것을 A열 튜플에서 찾아 프로젝트하라. 이런 문제였습니다.
보자마자 나누기가 생각나서 DIVISION이라 적었으나 문제를 다시 점검하는 과정에서 기호를 쓰라는 것을 보고 나누기를 적었으나 순간 JOIN과 헷갈려서 결국 나비넥타이 모양 적고 나왔네요..!

데이터마이닝, 군집화(6점) - 각각의 개념을 적으라고 나왔고 데이터마이닝 부분은 기출에서 데이터웨어하우스, 다차원, 데이터마이닝 3개가 세트로 몇번 나왔어서 읽은 적이 있어 기억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군집화는 정확하게 개념은 모르겠으나 인텍스의 CLUSTERED와 비슷한 개념일 것 같아서 비슷한 것 끼리 묶어 효율성을 증가 시킨다 이런식으로 적었습니다.

병행제어, 로킹(6점)- 로킹은 단답형으로 나올 것 같았기도 했고 그 전날 3회 모의고사를 풀고갔는데 로킹이 나왔어서 개념을 한번 보고 갔었습니다. 그리고 병행제어는 정확하게는 기억 안났지만 독립성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그것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비정규화(3점) - 서술형으로 정규화가 나올 것 같아서 정규화정의와 5가지 유형을 외우고 갔는데 비정규화가 나와서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비정규화라는 말은 들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비정규화라고 하고 괄호로 not nomalization인지 no nomalization 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denormalization이였던 것 같습니다) nomalization이 아니라는 뜻으로 적혀있길래 정규화와 반대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습니다만 정확한 뜻을 모르니 작성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3. 신기술(총 27점)
벤치마킹(2점) - 경영혁신 기법중 벤치마깅의 개념을 설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단어였으나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였기에 지문에있는 경영혁신이라는 단어와 연관시켜 작성하였습니다.

사회공학, 살라미, 다크데이터(10점) - 사회공학파트는 사람의 신뢰를 얻어서 해킹한다는 부분이 지문중에 있어 쉽게 생각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햄의 한종류라며 은행 계좌의 돈을 조금씩 옮긴다는 부분은 모르는 지문이였습니다. 기출에서도 은행보안 파트는 zeus만 있었던 것 같아 새로운 단어 일것이라 생각하고 오래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크데이터는 네이버에 지식백과사전에 있는 그대로 지문이 나왔습니다.

래드섹(5점) - 공개문제 중 적어도 2문제는 출제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802.1x를 열심히 외워갔는데 지문안에 있더라구요..^^;; 보안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방법중 802.1와 래드섹이랑 몇가지 나오고 래드섹 부분에 괄호가 있었습니다.

블록체인(5점)-비트코인이라는 단어가 중간에 있었고 현재는 은행 거래에 있어 제 3자가 있지만 이것은 1:1로 바로 한다는 것의 내용이였습니다.

SDN (5점)- 차세대 네트워크라는 단어가 있어 NGN이랑 헷갈리기 쉬웠었고 정확하게 SDN의 개념을 알고 있어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4. 업무 프로세스(총 13점)
semantic web, tps, cals, 지급결의(10점) - semantic은 정의와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에 의해 정의 되었고 기술표준으로 지정되었다고 지문에 있었습니다. 

tps는 업무 처리 자료를 전산화 한다는 부분이 있었고, cals는 광속상거래라는 뜻으로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3문제 모두 기출에 나온적 있는 단어였으나 묘하게 설명부분이 바뀌어 있어 몇번 읽어보면 생각이났습니다.
지급결의는 기존 기출에서 나온적 있는 것과 처럼 지문에서 찾아서 작성하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확인후 지급결의'라고 적었는데 정답처리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고민하다가 꼼꼼하게 적어야할 것 같아서 적었는데.,

wsdl(3점) - wml기반으로 시스템간 프로세스이며, wsdl의 역할 3~4가지 정도 적혀있었습니다.

 

5. 전산영어(총 10점)
멀티미디어, 텍스트, 이미지(10점) - 2013년 2회차 전산영어에 나왔던 지문내용이 비슷했습니다. 지문이 아예 똑같지는 않았지만 시험전날 기출만 몇번 반복해서 보고 갔더니 생각나더라구요. multimedia는 바로 생각나지 않았으나 text와 image 부분을 읽으니 multimedia가 생각났습니다. 어려운 단어는 아니였지만 기출을 신경써서 보지 않았다면 이런단어가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셨던 분들도 계셨을 것 같네요. 저도 volp,mash up이런단어만 시험장에서 계속 보고있었거든요..ㅎㅎ

 

기출을 열심히 봤다면 50점까지는 득점할 것 같은 문제였으나 새로운 단어가 너무 많았습니다.

알고리즘 파트는 쉽고 신기술파트가 어려워지니 공부방향을 잡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예상점수가 60점 언저리라서 서술형에 따라 합격이 결정될 것 같네요.

답항이 없어진 만큼 꼼꼼하게, 무조건 손으로 쓰며 헷갈리지 않게 공부하며 실수를 줄여야 합격에 가까워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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